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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81회, 6년 만의 고향 방문, 방글라데시 조안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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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의 기다림, 눈물의 재회 현장

 

조안나가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머나먼 땅 한국으로 딸을 입양 보낸 방글라데시 부모님.
하지만 가족이 떨어져 지낸지도 벌써 8년 째.
입양 뒤 첫 방문 이후, 6년 만에 조안나가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방글라데시에 왔다!
눈물의 가족 상봉과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기지만.
다시 돌아 온 방글라데시의 생활은 생각과는 너무 달랐다.
한국 문화에 익숙해진 만큼 방글라데시 문화에 적응하기가 만만치 않은데.
한편 방글라데시 방문을 계기로 꿈에 대한 깊은 고민을 시작한 조안나.
방글라데시와 한국 가족의 응원을 듬뿍 받은 조안나의 꿈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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