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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사과밭 첫사랑 1부 (2016/09/26)


다시보기 재방송


# 8년 만에 이루어진 첫사랑



“얘들 둘이 첫사랑이야-


좋아해서 쫓아다녔다면서… 아들이 얼마나 공들였는지 알아?"


초등학교 친구였던 은혜가 열다섯 소년의 마음에 훅? 들어왔다. 개구쟁이 소년의 첫사랑이 시작됐다. 소녀의 생일, 직접 끓인 미역국을 갖다 바쳤지만 퇴짜, 수학여행 가서 사온 커플 인형을 선물했지만, 그것도 거절, 소녀는 도도하기 그지없었다.


드디어, 소년의 첫사랑, 엄마가 뿔났다! ‘도대체 정은혜가 누구냐!’ 중학교 졸업식 날, 소녀를 찾기도 했다는 시어머니 용수 씨. 8년 후- 아들에게 여자 친구가 생겼다는데 알고 보니 우리 아들 딱지만 놓던 ‘그 여자애’ 은혜가 아닌가!

 


도도했던 첫사랑 그녀의 마음이 어떻게 변한 걸까?

다시 만난 개구쟁이 소년은 은혜 씨 눈에 멋진 청년으로만 보였다. 8년이나 늦게 씌워진 은혜 씨의 콩깍지, 무엇보다 청주 시내에서 직장을 다니는 여자 친구를 대신해 극진히 부모님을 챙겨드리는 모습이 마음에 쏙 들었다. 그렇게 시작된 연애. 1년하고 3일째 되는 날, 보근씨와 은혜 씨는 결혼을 했다. 결혼 3년째, 보근 씨는 처가로 퇴근하고, 본가 근처 사과밭으로 출근한다. 막내아들의 처가살이는 양쪽 부모님 모두 대찬성이었다.

인간극장, 포도넝쿨 아래서, 이광호, 이소영, 4부

인간극장, 포도넝쿨 아래서, 4부 다시보기 16년 전, 교통사고로 열아홉 꽃 같은 나이에 40일간 식물인간으로 살았던 광호(35) 씨, 모두가 가망이 없다고 말했지만 100일 만에 기적적으로 회복한 그는 지금 기적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포도 농장을 하고 있다 5아이의 아빠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휴가차 이소영 씨의 동생이 누나를 보기 위해 왔다 이기척에 광호 씨도 깻다 ..

방송 2016.09.08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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