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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특공대, 천연자원의 나라, 말레이시나를 가다, 다시보기,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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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의 나라! 말레이시아를 가다>

라텍스의 주원료인 고무 수액은 더운 날씨에 작업하게 되면 굳어버리기 때문에

선선한 새벽이나 야간에 작업을 해야 한다. 작업자 한명 당 하루에 채취하는 양은 대략 200그루.

갓 짜낸 고무 수액이 도착한 곳은 말레이시아 라텍스 공장. 고무 수액을 틀에 넣고

약 98℃의 열에 쪄내면 라텍스가 만들어지는데. 사람들에게 푹신한 잠자리를 선물해주는

라텍스 매트리스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된다.

 

라면과 과자를 고소하게 만들어주는 팜유!

세계 팜유 물량의 약 40%를 공급하는 팜유 대표 생산국, 말레이시아. 팜 나무 면적은 전 국토의

10%를 차지하고, 연간 팜 열매 수확량은 2000만 톤에 달하는 대규모 국가 산업 중 하나이다.

약 3m길이의 팜 나무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가지 제거가 우선이다. 또, 열매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해야 되는 고난도 작업에 무게 30kg가 넘는 팜 열매 수확은 오랜 경력자에게도 쉽지 않다.

팜유는 화장품의 원료와 식용유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된다.

 

말레이시아 음식에는 코코넛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그중 코코넛 밀크는 요리할 때 물대신 사용할 정도로 사용량이 많다.

이 코코넛 밀크를 끓이면 투명한 코코넛 오일이 나오는데 요리에 사용할 뿐만 아니라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아이들 피부를 지켜주는 화장품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단 사실!

코코넛 수확과정부터 수작업으로 코코넛 활용 방법까지 vj특공대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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