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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제286회, 고원의 비밀을 간직한 평창 고랭지밥상, 다시보기,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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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앞의 땅이 좁아 수레 두 채를 용납할 만하고
 하늘이 낮아 재 위는 겨우 석자 높이“

 

조선의 기틀을 다진 삼봉 정도전은 평창을 “하늘이 낮아 고개 위가 겨우 석 자”
라고 표현했다. 그의 표현답게 평창은 전체 면적의 약 65%이상이 해발 700m이상의
고원으로 이루어진 고장이다.
산이 험하고 기후가 찬 데다 땅이 메마른 고원지대는 가난함과 배고픔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평창은 그 척박한 환경을 발판 삼아 옹골차게 성장해왔다.
감자와 함께 배추, 무, 오미자 등 고랭지농업의 등장과 발전은
평창의 살림살이를 살찌웠고, 이제 고원은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한국인의 밥상, 소금나무, 광나무, 초록 잎의 힘

한국인의 밥상, 소금나무, 광나무 소금나무를 찾고 있다 광나무를 찾아서 약소금을 만들수 있다 짠맛을 내는 염분을 가지고 있다 우선 깨끗하게 찟은 광나무의 줄기를 가마솟에 넣고 끊인다 좋은 약성분을 가진 소금을 만들수있지만 만드는 과정이 힘들다 제대로된 약소금을 만들기 위해서 9번의 찌는 과정이 필요하다 약초다린물에 피문어, 전복 등을 칼국수를 넣고 광나무 소금을 넣는다 ..

방송 2016.09.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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