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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눈 561회, 네팔에서 온 장모 왜 황혼육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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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회
네팔에서 온 장모 왜 황혼육아하나


1. 네팔에서 온 19살 어린 아내. 남편은 왜 국제결혼을 했나?


9년 전 네팔에서 시집을 왔다는 라마다와 돌마씨(28세)씨. 당시 노총각이었던 남편
김석곤(47)씨는 19살 어린 네팔 아내와 중매로 결혼을 했다. 남편의 나라인 한국에
가면 도심 속 아파트에서만 살줄 알았던 아내. 하지만 아내가 살게 된 곳은 지리산
자락의 물 좋고 경치 좋은 한남마을. 아내는 9년 째 지리산에서 남편과 함께 19,000
㎡(6000평)의 농장에서 밤농사를 짓고 있다. 가을이면 밀려드는 밤 주문에 하루 5시
간 꼬박 허리도 펴지 못하고 밤을 주어야 하는 상황. 이런 아내의 마음도 모른 채 남
편은 친구들과 밤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셔 가끔 아내의 애를 태우는데. 아이들의 교
육 때문에 읍내로 나가고 싶다는 아내와 지리산을 너무도 사랑하는 경상도 남편. 가
을 밤농사에 지친 아내를 위해 남편이 준비한 특별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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