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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미국인 사위 앤서니, 헐크가 되고 싶은 사나이, 82회, 다시보기, 재방송

다시보기 재방송

아이들과 놀아주는 앤서니





이웃집찰스에 미국판 마동석이 나타났다?!

헐크가 되고 싶은 사나이, 앤서니


이번 주 이웃집 찰스의 주인공은 마치 마동석처럼 우락부락한 근육을 자랑하는

미국 남자, 앤서니!

7살 때부터 태권도에 푹 빠졌다는 그는 이후 주짓수, 유도, 레슬링 등 온갖 격투기와

각종 운동을 거쳐 몸을 단련해 왔다는데...

그 결과, 호리호리한 미남형이었던 앤서니는 한쪽 팔뚝 굵기가 성인 남자 허벅지만한

거구의 사나이로 다시 태어났다.


현재는 몸무게만 104kg! 160kg의 바벨을 거뜬히 들 정도다.


하지만 몇 해 전만 해도 딱 보기 좋은 적당한(?) 근육에 반해 결혼했다는

앤서니의 부인 민정 씨는 자꾸만 거대해지는 남편을 보며 그저 착잡할 뿐-

한술 더 떠 요즘 앤서니는 이제 겨우 9개월인 딸 디애나가 걸음마만 시작하면

바로 하루에 1시간씩 운동시킬 거라며 벼르고 있단다.

심지어 매일 먹이는 아기 이유식까지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을 고집해

부인 민정 씨는 그저 황당할 뿐인데...


근육 지상주의자, 앤서니! 이대로 괜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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