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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558회, 60억 조상땅 왜 칠순여인에게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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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회
60억 조상땅 왜 칠순여인에게 갔나


1. 문중 땅의 주인은? 육촌지간 땅 싸움

지난 2005년, 원주 원씨 종중으로 소장이 날아왔다. 1700년대부터 조상들의 묘를 모
시고 제사를 지내왔던 땅을 내놓으라는 것. 소장을 보낸 것은 다름 아닌 같은 원주
원씨 사람으로 종중회장과는 육촌동생사이라고. 일제 강점기 시절, 땅을 사정할 당
시 장손이 나이가 너무 어려 차남이 대신 사정을 받은 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다.
뒤늦게 땅의 존재를 알게 된 육촌 동생이 땅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소송을 시작, 결
국 조상들의 묘가 있는 땅이 육촌 동생에게로 넘어가버렸다는데. 하지만, 소송은 여
기서 끝이 아니었다. 땅을 되찾은 육촌 동생이 이젠 분묘를 다른 곳으로 이장하라며
또 다시 소송을 시작했다고. 땅을 뺏긴 것만으로 억울한데 묘까지 이장하라니 황당
하기만 하다는 원주 원씨 종중. 육촌 동생은 왜 조상의 묘를 이장하라는 소송을 했을
까?


106세 엄마 내 아들은 9살? 리얼스토리 눈 554회

106세 엄마 내 아들은 9살? 리얼스토리 눈 554회 106세 엄마와 71세 효자 아들 상길이. 14살에 시집 와 살림만 한지 어언 92년. 올해로 106세가 된 엄마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총총한 기억력과 야무진 살림솜씨를 자랑한다. 집에 먼지 앉을 틈도 없이 하루에도 몇 번씩 쓸고 닦는 엄마. 이제는 살림에서 손을 떼고 쉬어도 될 나이지만 엄마는 아직도 평생 품고 키운 71세 ..

방송 2016.09.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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